세 가지 색 : 블루+강의 김성욱

세 가지 색: 블루 Trois Couleurs: Bleu / Three Colors: Blue

1993│98min│스위스, 프랑스, 폴란드│Color│DCP│15세 관람가

연출│크지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 Krzysztof Kieslowski

출연│줄리엣 비노쉬, 브누아 레장, 엠마누엘 리바

줄리는 불의의 사고로 음악가인 남편과 딸을 잃고 만다. 병원에서 눈을 뜬 그녀는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절망에 빠진다. 퇴원한 줄리는 어떻게든 삶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남편이 남긴 미완성작 ‘유럽을 위한 협주곡’을 완성하려 한다. ‘세 가지 색 연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테마는 ‘자유’이다. 1993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여우주연상(줄리엣 비노쉬) 수상.


“두 시대의 애도 - 잃어버린 아이들의 영화”

일시│10월 25일(화) 오후 2시

강의│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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