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갓 졸업하고 집으로 돌아온 벤자민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에 빠진 채 멍하니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초대를 받아 자신의 집으로 온 로빈스 부인의 치명적인 유혹에 서서히 빠져든다. 이후 남들의 이목을 피해 관계를 이어나가던 두 사람은 로빈스 부인의 딸 엘레인을 소개받는다. 1968년 오스카 감독상 수상.


장편|예술영화|드라마,코미디|106분13초|15세이상관람가|미국

현재 예정된 이벤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