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겐 농가의 둘째 아들 요하네스는 정신이 쇠약해진 후 자신이 예수라고 생각하며 여기저기서 성경구절들을 인용해 설교를 한다. 목사이기도 했던 극작가 카이 뭉크의 『말씀』을 원작으로 신의 존재와 믿음의 의미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 1955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 Palladium / Danish Film Institute 


장편|일반영화|드라마|126분0초|15세관람가|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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