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격랑에 휩싸인 인도네시아 자바의 한 마을. 남편은 전쟁 중 행방불명 되고 아버지는 토벌대에게 죽임을 당한 나나는 나이 많은 대지주와 결혼 후 가정을 이루지만 과거의 상처는 밤마다 꿈에 나타난다. 은밀한 고통에 신음하던 나나에게 미스터리한 푸줏간 여자 이노가 다가온다. 2022년 베를린영화제 조연배우상(라우라 바수키) 수상.


장편|예술영화|드라마|103분0초|15세이상관람가|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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