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셰퍼드의 소설 『모텔 연대기(Motel Chronicles)』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정처 없이 길을 걷던 트래비스는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다. 트래비스는 이를 계기로 동생 월트와 4년 만에 다시 만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어디론가 가려 한다. 사막과 고속 도로의 황량한 풍경을 담아낸 로비 뮐러의 촬영이 인상적인 작품. 1984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장편|일반영화|드라마|145분0초|미성년자관람불가|프랑스,서독,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