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울리는 순간
한국 영화 특별 상영 - 강원도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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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울리는 순간
2025│80min│한국│Color│DCP│전체 관람가
연출│김주영, 소헤일리 코메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확정된 후 사흘 동안 진행될 경기를 위해 가리왕산의 나무 수십만 그루가 잘려나간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개발을 원하는 목소리와 숲의 복원을 바라는 목소리가 정면으로 충돌한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공동체의 미래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 2025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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