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영화의 중개자 - 영화 수입과 배급 (강의 이지혜)
시네마테크 영화학교 - 영화의 직업들(1),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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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영화의 중개자 - 영화 수입과 배급
일시│1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강사│이지혜 대표((영화사 찬란)
- 영화 수입과 배급은 예술적, 재정적 잠재력을 기준으로 영화를 선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영화제와 필름 마켓에서 영화를 발굴하고 확보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수입 배급의 일은 배급권 협상, 마케팅 및 홍보 전략을 개발하고 상영관에 작품을 배급하는 일까지 실로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이 일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러므로 영화의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현실에 실망하지 않은채 계속 좋아하는 일을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지난 15년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지혜
한국의 대표 영화 월간지 『스크린』 편집장 출신으로, 2010년 설립한 수입 배급사 ‘찬란’을 통해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유전>, <미드소마>, <사랑은 낙엽을 타고>, <존 오브 인터레스트>, <서브스턴스> 등 다양한 예술 영화를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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