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영원한 남편이에요 차이콥스키의 아내, 그게 내 운명이에요”
19세기 러시아 모스크바 귀족 가문 출신의 안토니나.
러시아 최고의 작곡가 차이콥스키,
그를 처음 봤던 날부터 원하는 건 단 하나. 그의 명성도, 소문 따위도 중요치 않았다.
오직 차이콥스키의 아내, 당신 곁에서 끝까지 이 사랑을 지키겠습니다.
장편|예술영화|멜로/로맨스|143분|청소년관람불가|러시아 연방, 프랑스,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