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미드나잇
계승, 혹은 단절: 누벨바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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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미드나잇> 특별 상영
누벨바그의 역사는 시네필의 역사이기도 했습니다. “누벨바그” 상영 기간 중 영화를 향한 애정을 아름답게 그린 <애프터 미드나잇>을 상영합니다. 1월 18일(일) 상영 후에는 시네토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프터 미드나잇
2004│92min│이탈리아│Color│DCP│15세 관람가
연출│다비데 페라리오 Davide Ferrario
출연│조르지오 파소티, 프란체스카 이나우디, 파비오 트로이아노
이탈리아 토리노의 영화박물관 야간 경비원 마르티노는 오직 영화가 세상의 전부인 외로운 씨네필이다. 햄버거가게 점원 아만다를 좋아하지만, 말 한마디 건넬 용기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경찰에 쫓기던 아만다가 박물관에 숨어들고 마르티노는 아만다와 함께 박물관 곳곳을 밤새도록 누빈다. 2004년 베를린영화제 칼리가리상, 돈키호테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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