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환영/자유의 환상

프랑스 군대와 싸우는 19세기 스페인의 군인들, 어느 부르주아 남성이 집에서 겪는 꿈과 같은 기묘한 사건, 비오는 밤 시골 호텔에서 수도사들과 함께 머물게 된 여성의 이야기 등이 복잡하고 어지럽게 펼쳐진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부르주아를 두렵게 만든다고 말했던 칼 마르크스와는 달리 부뉴엘은 <자유의 환영>을 통해 20세기 후반 부르주아를 가장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게 자유라는 환영이라고 말한다.


장편|일반영화|코미디|104분0초|청소년관람불가|프랑스

8

12/8

20:00-21:43
서울아트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