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1. F 시네마 워크숍 (초급)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2002년 개관 이래로 필름 상영 환경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름 워크숍을 진행해 왔습니다. 모든 영화가 디지털로 전환된 것도 아니며 아직 많은 영화들이 필름으로만 상영할 수 있는 환경에서 필름이라는 매체와 필름 상영을 전승하는 것은 시네마테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필름 상영의 기초 교육과 디지털 상영과 필름 상영의 차이, 그리고 필름 영사기사로서의 역할과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일시│오후 1시~3시

내용│필름 영사의 기초교육, 디지털과 필름 영사 비교, 필름 상영과 영사 기사의 역할 등

강사│정연주 (영사기사), 김민규 (영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