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와 이데올로기
세 편의 영화, 세 가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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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사위를 극구 반대하던 부모님은 오사카로 처음 인사 온 일본인 사위를 위해 터질 만큼 속을 꽉 채운 닭 백숙을 정성껏 끓인다. 그리고 어느 날, 어머니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향 제주도의 기억을 들려준다. <디어 평양>(2005)을 연출했던 양영희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작 다큐멘터리. 2021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 2021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 흰기러기상 수상.
장편|일반영화|다큐멘터리|117분40초|12세이상관람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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