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로 가득 찬 서커스 무대 위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이때 백발의 자크 타티가 나타나 테니스를 하는 판토마임을 시작한다. 공도, 네트도, 상대도 없이 말이다. <플레이타임>과 <트래픽>의 영화에서 연속적으로 실패한 자크 타티는 더는 영화를 만들 수 없었다. 그리고 스웨덴 텔레비전에서 자크 타티의 서커스 공연을 비디오로 촬영한 이 작품이 그의 마지막 출연 작품이 되었다. 


장편|일반영화|다큐멘터리|84분0초||프랑스,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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