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파티뇨 2: 죽음의 해안
서울아트시네마 /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 로이스 파티뇨 2: 죽음의 해안

로이스 파티뇨 특별전 2

죽음의 해안 Costa de Morte / Coast of Death

2013|83min|스페인|Color|DCP|15세 관람가

연출|로이스 파티뇨

죽음의 해안은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북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로마 시대에는 세계의 끝이라고 여겨졌다. 이 드라마틱한 이름은 바위, 안개, 폭풍으로 만들어진 이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통해 일어난 수많은 난파에서 유래했다. 어부들, 조개잡이들, 벌목꾼들을 관챃라면서 우리는 이 땅을 건넌다. 우리는 이 영토의 광활함과의 친밀한 관계와 적대적인 투쟁을 모두 유지하는 전통적인 장인들을 목격한다. 바람, 돌, 바다, 불은 이 영화의 등장인물로, 우리는 그것을 통해 풍경의 미스터리를 인간, 역사, 전설과 함께 하나의 합주로 이해하며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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