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소녀 La noire de… / Black Girl
1966│59min│세네갈, 프랑스│B&W+Color│DCP│15세 관람가
연출│우스만 셈벤 Ousmane Sembène
출연│음비신 테레즈 좁, 안-마리 젤리넥, 로베르 퐁탕
1902년부터 60년까지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세네갈. 세네갈의 다카르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 디우아나는 일자리를 위해 고향을 떠나 프랑스로 향한다. 한 부부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기로 한 디우아나는 처음에는 새로운 희망에 들뜨지만 곧 냉혹한 현실을 마주한다. 우스만 셈벤의 장편 데뷔작이자 세네갈에서 제작된 첫 번째 장편극영화.
◆영화 소개
진행│김성욱 프로그램디렉터
일시│5월 26일(목) 오후 5시 <흑인 소녀> 상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