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적인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지구의 풍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비에라 차카뇨바 감독은 남극의 킹 조지 섬을 찾아 이곳의 자연을 다양한 시점으로 기록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아름다운’ 이미지가 아니다. 2021년 슬로바키아 평론가들이 선정한 자국 영화 베스트 20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프램>은 이중 가장 최근작이다.


장편|일반영화|다큐멘터리|73분46초|체코,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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