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갈등 속에서도 네르프에 남아 계속해서 사도와 싸움을 계속하는 신지. 신지는 레이, 아스카, 마리 등 동료들과의 협력과 유대 속에서 마음을 다잡지만 새로 등장한 사도들과 눈 앞에 벌어지는 파국적 상황은 그에게 혼란과 절망을 계속해서 안겨준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두 번째 작품.
장편|일반영화|애니메이션|112분6초|12세이상관람가|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