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비평가들] 섹션1. 그럼에도 아직 할 말이 남았습니다 (인디토크)

무명의 비평가들: 아무나 할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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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한국의 초기 독립영화를 설명할 때 ‘무미건조한 주석’(아를레트 파르주의 표현을 빌려)으로 언급되는 영화들. 이는 소위 80년대 민족영화, 작은영화, 소형영화 등으로 불린 것들이다. 80년대 한국의 영화운동 지형에서 ‘○○영화’로 존재했던 이 영화들은 독립영화라는 용어가 정립되기 전 세상에 할 말이 많은 청년들이 모여 만들어낸 것이었다. 80년대 ‘○○영화’가 그러했던 것처럼 지금의 독립영화 역시 여전히 혹은 훨씬 더 복잡한 지형을 나타내고 있다. 이 섹션에서는 80년대 영화운동의 대표적 사건이라 불리던 ‘파랑새 사건’의 영화 <파랑새>와 80년대를 거쳐 90년, 영화운동의 끝자락에서 탄생한 영화 <하늘아래 방한칸>을 소개한다. 두 영화는 거친 화질과 음질을 비집고 스크린에 등장할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구시대적인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그 영화들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80년대 할 말 많았던 영화청년과 아직 할 말이 남은 지금의 이들이 스크린 앞에 모여 대화를 시작한다.


글/기획: 김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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