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단 봄날home
About
종합예술단 봄날은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인간의 존엄과 노동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노래로 함께 싸우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인권과 노동권을 탄압받는 사람들,
산업재해와 사회적 참사 희생자들,
장애인과 각종 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싸움을
응원하기 위해 거리에서 노래로 힘을 보태며,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노래합니다.
민중가요와 대중가요, 예술가곡뿐만 아니라
스스로 합창곡을 만들어 부르며,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출전하여 금상을 탔습니다.
2024년에는 독일개신교 베를린 선교부의 초청으로
화해의 교회와 삼위일체 교회, 베를린 장벽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평화와 인권의 길 위에서'라는 주제로
6차례 공연을 펼쳤습니다.
"함께하는 행복이 우리 힘이다"가 봄날의 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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