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공부 중인 핀란드 유학생 라우라. 라우라는 고대 암각화를 보기 위해 기차를 타고 무르만스크로 향한다. 기차 안에서 며칠을 보내야 하기에 같은 침대 칸에 타는 파트너가 아주 중요한데, 그만 무서운 인상의 남성을 만나고 만다.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을 연출한 유호 쿠오스마넨의 두 번째 장편. 2021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장편|일반영화|드라마,멜로/로맨스|107분11초|15세이상관람가|독일,핀란드,러시아,에스토니아